🤔 게임으로 성과를 낸 사람들의 공통점
게임을 어떻게 하면 잘 만들 수 있을까요? 게임 개발자라면 궁금할 질문이에요.
게임을 많이 한다고 해서 무조건 게임이 성공하는 건 아니지만, 게임으로 성과를 낸 사람 중에 게임을 적게 한 사람은 없다고 해요.
판매할 물건을 많이 써본 사람이 물건을 잘 팔듯 게임도 마찬가지입니다.
다양한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찾은 게임의 재미 포인트, 직접 결제하면서 느낀 결제 감정이 내가 만드는 게임에 반영될 수 있어요.
그래서 플레이하드는 구성원들이 더 많은 게임 플레이 경험, 결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다양한 제도를 지원해요.
🪄 월간 게임 – 이 게임은 왜 시장에서 통했을까?
월간 게임은 매달 선정된 게임을 플레이하고 특정 단계 달성 시 혜택을 얻는 제도예요.
처음엔 매달 선정된 게임의 특정 단계를 달성하면 치킨, 피자 쿠폰을 주는 것으로 시작하여
플레이 후 리뷰를 작성하기도 하고, 허들 높은 난이도를 달성한 팀원끼리 인사이트를 나누는 식사와 티타임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제도를 운영했어요.
제도 운영 방식은 계속 바뀌었지만, 제도의 본질은 변함이 없었어요.
시장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낸 게임을 직접 플레이하면서 어떻게 성과를 낼 수 있었는지 스스로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에요.
다운로드 수, 매출, LTV, RPD 등을 다양한 성과 지표를 고려하여 이달의 플레이할 게임을 선정해요.
그리고 월간 게임 공지에 이 게임이 선정된 이유를 꼭 설명해요.
그동안 선정된 월간 게임은
[전설의 서머너], [Dice Dreams], [머지 맨션], [모노폴리 고!], [붕괴 : 스타레일], [매치 팩토리], [버섯커키우기], [러쉬 로얄], [화이트아웃 서바이벌] 등
장르는 다르지만 소위 시장에서 통했다고 말할 수 있는 게임들입니다.
월간 게임으로 선정된 게임 중에는 안 해본 장르의 게임, 취향이 아닌 게임도 있을 거예요.
그럼에도 많은 팀원이 참여하는 이유는 옆에 동료와 함께하기 때문이에요.
지난 월간 게임 [모노폴리 고!]는 게임 공지에 400개가 넘는 댓글이 달리고, 카페테리아에서 마주치면 자연스럽게 [모노폴리 고!] 얘기가 나올 정도로 인기가 많았어요.
[모노폴리고 고!]에서 서로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고받으며 모두가 인사이트를 쌓았답니다.
월간 게임 [러쉬 로얄]은 게임 대회를 개최하여 최강의 승자를 가리기도 했어요.
전사원이 지켜보는 가운데 실시간으로 치열한 경기를 치렀습니다.
💵 인앱 결제비 지원 – 사람들은 어떤 순간에 결제를 할까?
플레이 경험 못지않게 결제 경험을 쌓는 것도 중요해요.
내가 어떤 순간에, 왜 결제하는지 고민해야 결제 경험이 의미가 있어요.
내 돈이 아닌 다른 사람의 돈으로 결제하면 이러한 고민이 줄어들 수 있기 때문에 결제 금액의 50%를 지원해요.
인앱 결제 지원 제도가 도입한지 1년이 넘었어요.
지원을 받는 팀원도, 1인당 결제 금액도 계속 늘어나며 팀원들의 결제 경험도 꾸준히 쌓이고 있어요.
💫 스팀 게임 구매 지원 – 스팀에도 참고할 게임이 있어요!
모바일 게임을 만드는데 스팀 게임에서도 참고할 부분이 있나요?
당연히 있습니다. 비록 플랫폼은 다르지만 사람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주는 공통된 부분에서 참고할 점이 있어요.
그래서 플레이하드는 개발에 참고할 스팀 게임을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해요.
🙌 세상에 즐거움을 줄 게임을 만들기 위한 과정
플레이하드에서 지원하는 게임 복지 제도를 함께 보았어요.
- 월간 게임
- 인앱 결제비 지원
- 스팀 게임 구매 지원
구성원들이 더 많은 플레이 경험, 결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돕는 제도죠.
월간 게임, 인앱 결제비 지원은 실행한지 1년이 넘었으나 여전히 많은 팀원이 이용하고 있어요.
그 이유는 모두가 진심으로 축적한 인사이트를 통해 세상에 즐거움을 주는 게임을 만들고 싶기 때문입니다.
구성원들이 쌓은 경험이 전 세계 사람들에게 전해질 멋진 게임 기대해 주세요!
